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아티스트 컴백을 예고했다.
30일 양현석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OSNEXT #COMINGSOON#Y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WHO'`S NEXT?'라는 문구와 노란 운동화가 담겨있다. 또한 노란 헤드폰과 카세트 테이프도 눈길을 끈다.
포스터 상에는 아직 누가 출격한 것인지는 물론 구체적인 컴백 일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 네티즌 사이에서 여러가지 가능성, 뜨거운 설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아이콘의 컴백 일정이 임박했고 올해 20주년을 맞아 9월 23일 고척돔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젝스키스의 정규앨범 소식도 들려왔다. 최근 3년 만에 신보를 예고한 에픽하이와 하반기 컴백을 논의 중인 이하이 등도 대기 하고 있는 상황.
YG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유독 많은 아티스트들이 컴백하며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강렬한 노란색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과연 YG엔터테인먼트의 다음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현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