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킹스맨' 태런 에저튼, 新로빈후드 된다..내년 9월 개봉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30 09: 38

 로빈후드가 된 배우 태런 에저튼을 내년 9월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라이온스게이트는 29일(현지시간) '로빈 후드:디 오리진' 개봉일을 2018년 9월 21일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내년 3월 개봉 예정에서 6개월 가량 연기시킨 것.
이 영화는 부패한 영국 왕실에 맞선 로빈 후드의 활약이라는, 로빈 후드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그린다. 지난 2월 크로아티아 두보르니크에서 촬영을 시작했던 바다.

태런 에저튼이 주인공 로빈 후드를 연기하고 제이미 폭스는 로빈 후드와 함께 하는 리틀 존 역을 맡았다. 이 외에도 제이미 도난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의 오토 바서스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불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에 참여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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