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아재 5인방, 세그웨이 투어까지.."이거 재밌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9 23: 39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세그웨이 투어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 39회의 캐나다 토론토 시티 투어 편에서는 356m 높이의 에지 워크에 도전하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적인 세그웨이 투어를 떠나기 전에 연습에 돌입했다. 각자 개성 넘치는 헬멧을 착용한 이들은 다소 어설픈 실력으로 세그웨이를 타 웃음을 유발했다.

그래도 짧은 시간 내에 적응을 완료했고 가이드를 따라 도시 투어를 진행했다. 이들은 연신 "재밌다"고 외쳤고 아름다운 도시 여행을 즐겨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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