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더쇼' MC 하차 소감.."아쉬운 이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29 17: 51

 EXID 정화가 ‘더쇼’ MC에서 하차한다.​
29일,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오늘 날씨랑 너무 잘 어울리는 정화! 아쉬운 이별이지만,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고했다.​
사진 속 정화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무결점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정화는 특유의 활기차고 상큼한 목소리로 능숙한 진행을 선보였다. 매주 다양한 의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정화는 지난 5월, 블락비 피오,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SBS MTV ‘더쇼’ MC에 발탁됐다. 넘치는 센스와 통통 튀는 진행력으로 ‘더쇼’를 한층 더 밝은 분위기로 이끌었던 세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을 이유로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EXID 정화의 마지막 MC 활약은 2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MTV ‘더쇼’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더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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