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림팀' 더보이즈(THE BOYZ)의 데뷔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이 여성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인기가속을 밟고 있다.
로엔 레이블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데뷔 리얼리티 '꽃미남 분식집'이 지난 23일 밤 MBC뮤직, MBC 에브리원으로 첫 소개된 본 방송에 이어, 지난 28일 심야에 MBC 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 재방송 분마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고 29일 이 같이 밝혔다.
'꽃미남 분식집'의 방송사인 MBC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MBC에브리원을 통해 재방송된 '꽃미남 분식집' 1화는 0.7%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여 20-40 기준)의 시청률을 달성, 본 방송보다 더욱 높아지는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다.
심야에 방송된 이번 재방송은 아이돌 팬덤은 물론 주요 시청대인 10~40 여성층의 남다른 입 소문에 힘입어 '재방 사수'까지 이어지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번 심야 재방송 분의 시청률에 대해 MBC플러스 프로그램 관계자는 "최근 1년간 MBC플러스 채널에서 제작, 방송한 신인 아이돌 리얼리티 중 최고 시청률 수치"라며 재방송까지 이어지는 시청률 상승세를 호평했다. 이어 "신예 더보이즈의 다채로운 매력과 독특한 리얼리티 콘셉트가 맞물려 긍정적 시너지 상승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이어질 방송들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꽃미남 분식집'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처럼 ‘여심 저격’에 성공, 뜨거운 관심 속 리얼리티 데뷔를 성료한 더보이즈는 첫 방송 이후 단 4일만에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하트수(좋아요) 1000만을 돌파하는 등 리얼리티를 통한 매서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올 9월 경기 지역에서 '꽃분이 투어'라는 이름의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고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될 '꽃미남 분식집' 2화에서는 본격 분식집 영업 준비에 도전하는 ‘청년창업가’ 더보이즈의 일상이 한층 세세히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논밭을 뛰며 재료 공수에 나서는가 하면 메뉴개발과 요리강습에 도전하고, '꽃미남 분식집' 로고송 제작 미션을 수행하는 등 한층 다채로운 ‘스펙터클’ 분식집 운영 도전기를 그릴 전망이다.
소녀들의 판타지 충족 리얼리티 더보이즈의 '꽃미남 분식집'은 아이돌 사상 최초로 정식 사업자등록 후 기간 한정 분식집을 오픈하게 된 더보이즈의 '극한 예능 도전'을 다룬 이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MBC 뮤직과 더보이즈 공식 V채널, 밤 11시에는 MBC 에브리원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과 K팝 대표 뉴미디어 브랜드 원더케이(1theK) 주요 채널 등을 통해서도 스페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