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찬우 “최태준, ‘안녕하세요’ 그만둔다...바쁜 스케줄 탓”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29 14: 28

정찬우가 최태준이 ‘안녕하세요’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정찬우는 최태준에 대해 “제가 너무 사랑하는 배우”라며 “너무 사람이 좋고 오늘 오면서도 선물을 한 바가지 가지고 왔다. 마음이 참 착한 친구다. 제가 정말 좋아한다”며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찬우는 “최태준이 이제 ‘안녕하세요’를 그만둔다. 바쁜 스케줄 탓에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최태준이 녹화 때 많이 졸았다. 졸 때 마다 내가 때려줬다. 서로 졸면 같이 때리고 꼬집어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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