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이 tvN 예능 '알바트로스'의 첫 게스트로 활약한다.
tvN 예능국 관계자는 29일 OSEN에 "정상훈이 '알바트로스' 1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주 촬영을 마쳤다"고 입장을 밝혔다.
오는 9월 13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되는 '알바트로스'는 고정 출연자 안정환, 추성훈, 유병재와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가 두 팀으로 나뉘어 알바 청춘들의 하루를 대신하고 그들의 꿈과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상훈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로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현재 방송 중인 tvN 예능 'SNL9'에서도 코믹한 연기로 활약 중인 그이기에, '알바트로스'에서 어떤 알바 체험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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