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30)이 휴식을 취했다.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랠리필드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51s(뉴욕 메츠 산하)와의 맞대결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날 안타없이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던 황재균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2할8푼9리.
이날 새크라멘토는 2회 한 점을 내줬지만, 4회 동점 뒤 5회와 8회 추가점을 냈다. 9회말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제이스 보이드에게서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이날 경기를 승리로 마쳤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