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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코리아, ‘NEW LC500h’ 판매시작...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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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렉서스 코리아가 렉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쿠페 ‘NEW LC500h’을 본격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트랙 시승 이벤트를 여는 등 마케팅 활동도 박차를 가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인 NEW LC500h에는 세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유단 기어가 조합된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 됐다. 이를 통해 359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 10단 오토 매틱 트랜스미션에 준하는 변속이 가능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빙을 체험 할 수 있다. 가격은 1억 8,000만 원이다. 

소비자 대상 트랙 시승 이벤트는 2015년부터 해온 ‘렉서스 익스피리언스 어메이징 데이(Lexus Experience Amazing Day)’다. ‘NEW LC500h’ 판매를 기념해 열리는 올해 행사는 9월 16일로 예정 됐으며 장소는 용인 스피드웨이다. 

‘드라이브 익스피리언스’라는 시승공간과,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라는 체험공간의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렉서스의 플래그쉽 쿠페 ‘NEW LC500’와 ‘NEW LC500h’는 물론, 드라이버의 감성을 자극하는 ‘F SPORT’ 라인업을 서킷에서 직접 시승해 볼 수 있다. 그리고, 프로 드라이버와 함께하는 ‘드리프트 쇼’와 ‘짐카나’ 체험 공간도 준비 됐다. 

‘라이프 스타일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바버 & 테일러 서비스’ 공간이 설치 돼 참가자들의 패션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급 카페 라운지는 물론 스시 명인이 직접 만들어 주는 스시 코너 등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도 한번에 체험 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유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8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는 9월 8일 렉서스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렉서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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