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위키미키 엘리, 차세대 뷰티 아이콘의 청순함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29 08: 08

신인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 엘리가 단독 뷰티 화보에 나섰다.  
엘리는 패션지 나일론을 통해 '차세대 뷰티 아이콘'이라는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엘리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럽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아이라이너만으로 연출한 아이메이크업은 엘리의 고양이상 눈매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으며, 양볼에 바른 핑크 블러셔는 피부에 생기를 더했다. 여기에 내추럴한 헤어와 디테일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은 20살 엘리의 자연스러운 얼굴을 이끌어내며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엘리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주변에서 하얀 피부톤을 많이 말씀해주시는데 저는 눈이 가장 마음에 든다. 가로로 길어서 고양이 눈 같다가도 강아지 같아 보이는 2가지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멤버 유정이가 직접 클렌징과 트러블 케어를 해줬다”며 첫 뷰티 화보 촬영을 위해 도움을 준 위키미키 멤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seon@osen.co.kr
[사진]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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