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조작’ 함정빠진 남궁민 긴장감↑...월화극 1위 굳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29 07: 51

SBS 월화드라마 ‘조작’이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조작’은 전국 기준 1부 9.6%, 2부 10.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1.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히 두 자리 수 시청률을 유지하며 월화극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원(문성근 분)의 함정에 빠진 무영(남궁민 분), 소라(엄지원 분), 석민(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왕은 사랑한다'와 KBS 2TV '학교 2017'은 각각 6.4%와 4.3%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2, 3위에 올랐다. /mk3244@osen.co.kr
[사진] ‘조작’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