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이탈리아에 북한을 좋아하는 국회의원이 있다고 알베르토가 전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북미 설전에 대한 각국의 평가가 시작됐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국회의원 중에서 안토리오 라치라는 분이 있는데 이분이 북한을 너무 좋아해서 북한을 두번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분이 북한 갔다 와서 북한이 너무 좋다고. 거기 시민들이 규칙을 잘 지킨다고 진짜 바보 같은 소리 계속했다"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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