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세정X김정현, 급식 식중독 조사..상한 재료 발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8 22: 43

금도고에 급식비리가 터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학교2017'에선 학교 청소부로 일하는 오사랑(박세완)의 어머니가 급식소에서 유통기한 지난 음식재료를 발견했다.
이는 고스란히 학생들의 피해로 이어졌다. 라은호(김세정)도 식중독에 걸린 것.

오사랑의 어머니는 교장에게 찾아가 따졌지만 오히려 자녀가 학교를 다닌다는 이유로 협박을 당해야했다.
이에 현태운(김정현)이 나섰고 라은호, 송대휘(장동윤) 등 다른 친구들도 합세했다. 이들은 급식소를 몰래 들어갔고 그 곳에서 유통기간이 한참 지난 음식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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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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