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세정, 김정현에 볼뽀뽀 받았다.."너무 빠르잖아" 부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8 22: 26

김세정과 김정현이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갔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학교2017'에서 라은호(김세정)는 친구들과 급식을 먹던 중 "맛있는 것 먹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현태운(김정현)은 "너는 애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왜 그러냐. 알았어. 주말에 맛있는 것 사줄게. 예쁘게 입고 나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라은호는 그런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현태운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현태운 역시 마찬가지.
현태운은 라은호가 나타나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푹 빠져버린 것. 그는 라은호에게 볼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라은호는 "이건 너무 빠르다"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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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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