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9살 딸 연아, 이제 나 안찾아..출가시켜야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8 21: 58

김희선이 딸 연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 절친 김희선과 고수희가 만났다.
김희선은 고수희의 출연을 몰랐던 상황. 그는 고수희를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김희선은 자신의 딸 연아에 대해 "이제 아홉살이다. 너를 얼마나 좋아했냐. 아직도 네가 준 흰 양산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고수희는 "아홉살이면 이제 엄마 엄마 안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선은 "당연히 안하지. 이제 출가시켜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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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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