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빅스LR "2년만의 컴백, 기다린 팬들 위해 신경썼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8 20: 17

빅스LR이 2년만에 컴백한 소감을 털어놨다.
빅스LR은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위스퍼(Whisp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2년만의 컴백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오는 "LR은 언제 나오냐는 팬분들이 많았다. LR은 좋은 곡이 나오지 않으면 나올 수 없다"며 "이제 좋은 곡이 나와 드디어 나올 수 있게 됐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라비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것을 안다.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많이 신경을 써서 작업했다"고 작업했다.
또한 라비는 "하트가 500만을 넘으면 레오 형이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나는 두 손가락으로 팔굽혀펴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V라이브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