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가 샤이니 도쿄돔 공연에 불참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온유가 최근 발생한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반성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와 논의해 9월 예정된 샤이니 일본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샤이니는 오는 9월 2~3일 도쿄돔, 9월 23~24일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온유는 스스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결정, 최종적으로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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