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겨운 측 "20대 일반인과 9월 30일 결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8 18: 10

  배우 정겨운이 20대 일반인 연인과 화촉을 밝힌다.
28일 정겨운 측은 OSEN에 "정겨운이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고 밝혔다.
정겨운의 예비 신부는 피아노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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