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최첨단 인체공학 기술과 스포츠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브랜드 Mo Sports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수원FC는 27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7라운드 FC안양과의 홈경기에서 Mo Sports와 1000만 원(Mo Slipper + 후원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김주호 수원FC 단장과 송윤수 Mo Sports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협약서 교환과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좋은 경기력을 위해 회복이 중요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관리를 원하는 수원FC 선수들과 대중에게 Mo Slipper(리커버리 슬리퍼)의 가치를 알리고자 하는 Mo Sports의 의지가 만나 이번 후원 협약이 성사 됐다.
Mo Sports는 런칭과 함께 리커버리 슬리퍼‘Mo Slipper’의 출시로 스포츠인 및 대중에게 주목을 받았다. Mo Slipper는 피로한 신체의 회복을 도와주는 쿠셔닝 샌들로, 인체공학적 설계로 개발되어 보행의 편리함과 운동 후 무너진 아치를 지지하여 발 피로감소 및 통증완화 발지압반사구 패턴설계로 신체의 회복을 촉진한다.
수원FC 김주호 단장은“수원FC를 믿고 후원해주신 Mo Sports에 감사드린다. Mo Sports의 리커버리 슬리퍼‘Mo Slipper’를 적극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수원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