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3' 베이빌론, 청하와 다정 인증샷…신곡 피처링 인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8.28 15: 46

가수 베이빌론(Babylon)과 청하가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베이빌론은 “~~~”라는 글과 함께 청하와 함께 찍은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베이빌론은 투명 뿔테 안경과 베레모로 ‘패피’다운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청하와 같은 제스처를 취한 채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남다른 케미가 이목을 집중 시킨다. 두사람은 각각 레드 티셔츠, 레드 재킷으로 마치 커플룩 같은 의상을 입고 있어 공개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베이빌론과 청하의 인연은 오는 31일 공개될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라라라)’에 청하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이어졌다.
또한 베이빌론은 소속사 KQ프로듀스를 통해서 “곡이랑 청하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피처링을 부탁하게 됐다”라며 “(청하가) 열정도 많고 의욕도 높아서 처음 생각한 것보다 더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게 나와서 기분이 좋고 너무 고맙다”라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하가 피처링한 베이빌론의 신곡 ‘LaLaLa’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베이빌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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