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쇼미더머니6' 콘서트에 톱6 래퍼들에 더해 아쉽게 탈락한 다른 래퍼들 역시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6'의 톱6 안에 든 래퍼들인 주노플로, 한해, 조우찬, 우원재, 넉살, 행주는 내달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총 2회 공연으로 개최되는 ‘쇼미더머니6’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와 더불어 톱6에는 들지 못했지만 존재감을 과시한 몇몇 래퍼들 역시 출연을 조율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출연이 성사되면 팬들에게 반가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현재 '쇼미더머니6'는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톱6 중 주노플로, 한해, 조우찬이 탈락하고 우원재, 넉살, 행주가 결선에 진출한 상황.
탈락한 래퍼들은 비록 '쇼미더머니6' 여정은 끝났지만 내달 열리는 콘서트를 위해 연습 중이며 결승에 진출한 멤버들은 9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이번 '쇼미더머니6' 콘서트에는 프로듀서들도 전원 참여한다. 타이거JK와 비지, 다이나믹 듀오, 도끼와 박재범, 지코와 딘이 출연해 래퍼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nyc@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