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만식, 영화 '창궐' 캐스팅..현빈과 연기 호흡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28 13: 54

배우 정만식이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만식의 소속사 측은 28일 "정만식이 조선시대 야귀의 창궐을 막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창궐’에서 학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만식이 맡은 캐릭터 학수는 이청(현빈 분)의 충직한 보좌관이자, 이청에게 있어 가장 편한 존재로 누구보다 이청을 아끼고 충성을 다하는 인물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온 정만식은 영화 ‘대장 김창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창궐’은 9월 1일 첫 촬영을 시작해 2018년 개봉할 예정이다./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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