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순항을 예고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15분 첫 방송한 MBC ‘이불밖은 위험해’는 전국 기준으로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 중 1위를 차지한 기록이며, 심야 시간 예능으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
‘이불밖은 위험해’는 연예계 대표 집돌이들의 휴가를 살펴보는 리얼리티로 배우 이상우, 엑소 시우민,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가수 박재정이 나섰다.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이불밖은 위험해’는 다섯 사람의 일상과 첫 만남을 보였다.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치는 ‘이불밖은 위험해’가 어떤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 yjh0304@osen.co.kr
[사진]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