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종영 '아이해', 33.7%..시청률도 해피엔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8 07: 36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이하 아이해)가 30%를 훌쩍 넘는 높은 시청률로 마쳤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아이해'의 52회 시청률은 33.7%. 최고 시청률인 36.5%(50회)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30%를 무난하게 넘기면서 종영했다. 
이날 방송된 '아이해'에서는 한수(김영철 분)의 재심이 재개되고, 극 중 모든 커플이 다시 결혼을 하고 커플이 돼면서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아이해' 후속으로 박시후, 신혜선, 이태환, 서은수 등이 출연하는 '황금빛 내 인생'이 방영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사진] '아이해' 포스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