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유강남, '끝까지 잘 막았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27 22: 48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산과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3차전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연장 12회말 두산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LG 투수 정찬헌과 포수 유강남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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