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vsLG, '꽉 찬 전광판, 가리지 못한 승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27 22: 46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결국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산과 LG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3차전 맞대결에서 1-1로 비겼다.
사진은 연장 12회말 2아웃 상황의 전광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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