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펼친 이동현,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27 21: 52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 두산 오재원을 상대하던 LG 투수 이동현이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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