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김종국, 의사 형 학비 모두 대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7 21: 31

 가수 김종국이 베푸는 삶에 대해서 설명했다. 
김종국은 27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남한테 쓰는 돈은 아깝지 않지만 나에게 쓰는 돈은 아깝다"며 "집에 사치스러운 사람이 없어서 번 대로 돈이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의사형의 학비를 전부 김종국이 대줬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