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멜 로하스 주니어가 5일 만에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13호째.
로하스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5회 우월 솔로포를 날렸다. 22일 수원 한화전 이후 5일 만이다.
3번 중견수로 나선 로하스는 1회와 3회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으나 5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삼성 선발 재크 페트릭과 볼카운트 3B1S에서 5구째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10m.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