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종민, 승재의 간장커피에 당했다...“까나리보다 낫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27 17: 50

김종민이 승재의 간장커피에 당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촌이 돌아왔다’ 특집 3탄으로 승재네 집에 방문한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재는 김종민에게 커피를 대접하겠다고 하며 찬장에서 간장을 꺼내 컵에 따라왔다. 김종민은 반신반의하며 컵을 받아들였지만 간장의 습격에 화들짝 놀랐다.

설상가상으로 승재는 과자통에서 뱀이 튀어나오는 장난감으로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김종민은 “아직까지 미스터리다. 알고 타준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며 “까나리보다는 나았다”고 말해 웃으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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