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숙 "남자 돈 쓰는 꼴 못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7 17: 13

 방송인 김숙이 유재석의 생일을 맞이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사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서 유재석과 이광수가 김숙을 찾았다. 
녹화 당일인 지난 14일 유재석은 생일이었다. 이에 김숙은 이광수와 유재석에게 식사를 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김숙은 "내가 밥을 사겠다"며 "선배님이 무슨 돈을 번다고 하시냐. 남자가 무슨 돈을 버냐. 남자가 돈 쓰는 꼴 못본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함께 차돌박이를 먹으로 식당으로 이동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