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빙구 간판' 맷 달튼, 29일 잠실 두산-롯데전 시구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8.27 17: 02

한국 아이스하키 간판스타 맷 달튼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는 29일 잠실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맷 달튼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게 되는 맷 달튼은  캐나다 출신의 귀화 선수로 최근 안양한라가 아시아리그 2연패의 중심인 수문장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특히, 그는 평소 두산에서 시구를 하고 싶다는 여러 차례의 인터뷰로 두산의 팬임을 자처하고 있다. /bellstop@osen.co.kr

[사진] 안양 한라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