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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포토샵 논란' 머라이어 캐리, 실제와 얼마나 다른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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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체중 증가에 따른 공연 논란에 이어 포토샵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팬들은 머라이어 캐리가 SNS에서 사진을 보정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고 요청했다. 


문제가 된 사진은 최근 머라이어 캐리가 SNS에 게재한 매거진 페이퍼의 커버. 진 속 머라이어 캐리는 화려한 의상과 더불어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실제 모습과 너무 다른 포토샵은 오히려 이미지를 망친다'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과한 포토샵은 오히려 현실을 직시하기를 피하는 낮은 자존감을 보여준다는 것.

24일 남자친구와 함께 포착된 머라이어 캐리의 사진은 확실히 SNS 사진과는 차이가 있다. 그래도 밝은 미소와 건강미 넘치는 몸이 보기 좋고, 가리고 지워야 할 것이 아니라는 팬들의 목소리도 크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얼마 전 급격한 체중 증가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던 바다. 머라이어 캐리의 체중이 263파운드(약 119kg)까지 늘어났고, 급격한 몸무게 증가로 성인병과 이와 관련된 합병증 등 건강 위험지수가 높아졌다는 것. 더불어 콘서트에서는 불어난 체중 때문에 형편없는 무대를 펼쳤던 것으로 전해졌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머라이어 캐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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