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듀오 닉앤쌔미, 오늘(27일) 정오 새 싱글 발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27 11: 07

키위미디어그룹의 아티스트 중심 레이블 케이튠 콜렉티브의 실력파 신인 남성 듀오 닉앤쌔미의 두번째 싱글 ‘Belong To Me’가 오늘(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닉앤쌔미의 이번 두 번째 싱글 ‘Belong To Me’는 신스 사운드 기반의 팝 락 장르로,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이며 중독성 있고 경쾌한 멜로디 라인과는 달리 헤어진 연인을 추억하는 노랫말이 눈길을 끄는 곡이다.
특히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브라더수가 작사에 참여했으며,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 메이시 그레이(Macy Gray) 등과 함께 작업,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자레드 고셀린(Jared Lee Gosselin)이 이번 싱글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이번 두 번째 싱글 ‘Belong To Me’ 공개를 앞두고 배우 전소민, 지우, 작사가 김이나, 가수 김조한과 딘딘 등 닉앤쌔미를 응원하는 여러 연예인들의 리액션 영상이 케이튠 콜렉티브  SNS 채널을 통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의 케이튠 콜렉티브 측은 “첫번째 싱글에 이어 이번에도 닉앤쌔미가 직접 곡을 만들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 두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국내외 팬 분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어와 영어 두가지 버전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Belong To Me’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악기 연주와 프로듀싱까지 다재 다능한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앤쌔미는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꾸준히 커버 영상을 올려 현재까지 조회수가 백만뷰를 넘어서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팀이다. /seon@osen.co.kr
[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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