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CHC전 5회 대타 나섰으나 병살타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8.27 10: 04

김현수(필라델피아)가 대타로 나섰으나 병살타로 찬물을 끼얹었다.
김현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2-6으로 뒤진 5회 1사 1루서 대타로 나섰다.
김현수는 상대 선발 카일 헨드릭스와 볼카운트 0B2S에서 3구째를 공략했으나 투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2할2푼5리에서 2할2푼4리로 떨어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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