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정수가 방송을 하는 각오를 밝혔다.
윤정수는 27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최근 그는 재도약에 성공했고 예능프로그램과 홈쇼핑 등 각종 방송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프로는 열심히 할 필요 없다. 무조건 잘 해야 한다. 그런데 잘하려면 열심히 하는 것이 기본이다. 저 이제 더는 실망하게 하면 안 된다. 시청자들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잘 해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mk324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