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뉴 하메’ 최아라가 등장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청춘시대2’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405%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을 한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2.22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이며, 시즌1의 최고 시청률인 2.508%에 근접한 수준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벨에포크에 미스터리한 조은(최아라 분)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모았다. '청춘시대'는 벨에포크라는 이름의 셰어하우스에 모여 사는 5명의 청춘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이번 시즌2는 1년 뒤 하메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청춘시대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