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정찬우 "'컬투쇼' 12년 동안 1위? 잘하니까"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7 00: 37

'파티피플' 정찬우와 김태균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대한 자부심으 내비쳤다.
27일 방송된 SBS 음악방송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정찬우와 김태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박진영은 "'컬투쇼'가 12년 동안 부동의 1위 청취율를 기록 중이다. 비결이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정찬우는 "잘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태균이랑 2등 하면 그만 두자고 했는데 12년째 이러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태균은 "80명씩 매일 방청객이 오신다. 누적은 11만 정도다. 방청객이 없었으면 아마 어색해서 힘들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 nahee@osen.co.kr
[사진] '파티피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