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윤세아, 신동엽 부탁에 "흠뻑 빠지게 해줄게" 불안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26 22: 59

'SNL9' 윤세아가 신동엽의 22년 지기인 정성호, 정상훈, 유세윤을 유혹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 시즌9'(이하 SNL9) 22회에서는 신동엽(김수로 역)의 여자친구로 등장한 윤세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세아는 신동엽의 22년 지기인 정성호(이종혁 역), 정상훈(김민종 역), 유세윤(장동건 역)를 만나러 나왔다. 그는 너무 솔직한 태도로 친구들의 반감을 샀다.

이에 신동엽은 "내 가족 같은 애들인데 좀 잘해주면 안 돼? 내 친구들이 자기를 좋아했으면 좋겠어"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나한테 흠뻑 빠지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윤세아는 곧바로 정성호, 정상훈, 유세윤을 유혹했고 이들이 그에게 흠뻑 빠져들자 신동엽이 불같이 화를 내 시청자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SNL9'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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