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서예지, 정해균에 "어쩌다 이렇게 괴물이 됐냐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26 22: 32

'구해줘' 서예지가 사이비 종교에 빠진 아버지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26일 방송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임상미(서예지)는 엄마를 구해서 구선원을 나가야한다고 소리쳤다. 
아버지 임주호(정해균)에게 "아빠가 제일 병들었다"고 절규했다. "어쩌다 이렇게 괴물이 된거냐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임주호는 딸의 말을 듣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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