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막판에 안 풀리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8.26 22: 13

26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가 NC에 8-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6연패에 탈출한 KIA는 시즌 70승(1무 43패) 고지에 선착했다. 아울러 2위 두산과 2경기 차를 유지했다. 반면 NC는 2연승 기세를 잇지 못하고, 시즌 51패(67승 1무) 째를 기록했다.
9회말 2사 주자 만루 NC 도태훈 타석에서 KIA 김기태 감독이 걱정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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