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MMCA X 나이키(NIKE) 아트 앤 스포츠데이'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의 파이널 이벤트가 열렸다.
'서머 오브 아트 & 스포츠'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번 파이널 이벤트는 그 동안 참여했던 소비자 중 천명을 초청하여 스포츠를 경험하기에 앞서, 국립현대미술관의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참여자가 나이키 런클럽(이하 NRC)와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이하 NTC), 콘서트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600명의 NRC 참가자가 서울관을 출발해 청와대 앞길과 경복궁 주변을 거쳐 서울관으로 돌아오는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리고 400명의 NTC 참가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내에 공간에서 요가, 댄스 그리고 트레이닝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스포츠를 경험했다.
참가자들이 경복궁 신무문 앞을 달리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