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에 시우민까지..화려 라인업 '이불밖은' 오늘 첫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27 06: 00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가 오늘(27일) 첫 방송한다.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 연예인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로,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리얼 관찰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딱히 취미가 없어 집에만 있는 한류스타, 집 밖으로 나가는 게 두려운 배우, 스케줄이 바빠 집과 일터만 오가는 아이돌 등 여러 이유로 집돌이가 된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휴가를 보내게 된다. 

자유시간이 주어져도 어떻게 보낼지 모르는 이들에게 특별한 취미 활동을 가진 놀이교사가 찾아오면서 집돌이들의 ‘이불 밖’ 모험이 펼쳐지게 된다.
‘이불 밖은 위험해’를 위해 초호화 라인업이 나섰다. 배우 이상우,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시우민, 하이라이트 용준형, 가수 박재정이 그 주인공.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는 멤버들이기에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워너원 강다니엘과 엑소 시우민의 만남은 ‘대세들의 만남’임을 직감케 한다.
이들의 특별한 휴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11시15분 방송 예정. / yjh0304@osen.co.kr
[사진] ‘이불밖은 위험해’ 포스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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