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이지훈, 손창민이 父란 사실 깨달았다..오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26 21: 01

'언니는 살아있다' 이지훈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 
26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39회에서 설기찬(이지훈 분)은 떠오른 기억을 통해 자신이 구필모(손창민 분)의 아들 세후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기찬은 필모의 가족들과 악연으로 얽혀있는 상황. 필모의 딸인 세경(손여은 분) 때문에 기찬의 친구인 재일(성혁 분)은 사고로 목숨을 잃기도 했다.

기찬은 "왜 그런 사람이 내 아버지냐. 내가 얼마나 애타게 찾던 부모님인데 왜 그런 사람이 내 아버지냐"며 오열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언니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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