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 "포털사이트 다 들어라…내 키는 171.5cm"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6 19: 01

하하가 자신의 공식 키를 171.5cm로 발표했다.
하하는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내 키는 171.5cm"라고 자신있게 공식 발표했다.
앞서 하하는 '무한도전' 촬영 도중 키가 167.9cm라고 측정되며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 바 있다. 하하는 작은 키를 가진 연예인들을 모으기 전 스트레칭을 하고 키 측정에 나섰다.

운동 후에 키를 측정한 하하의 키는 171.5cm. 하하는 "너무 만족스럽다"며 "각종 포털사이트 들어라. 더이상 번복없다. 내 키는 171.5cm다"라고 말하며 흐뭇하게 웃었다. 하하는 "'키작은 꼬마 이야기'에서 거짓말 한 게 딱 하나 있다. 키가 작아서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ari@osen.co.kr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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