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구구단 미나, 내일 '인기가요' 스페셜 MC..전천후 활약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26 11: 34

구구단 미나가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낙점됐다. 
26일 OSEN 취재 결과 구구단 미나는 오는 27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블랙핑크 지수를 대신해 MC석에 서게 되는 것. 
미나는 현재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각종 예능은 물론이고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 연기 도전에도 나서며 전천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양, 선미, JJ Project, 위너, 여자친구, 워너원, NCT DREAM, 보이프렌드, 엔플라잉, CLC, 소나무, 구구단 오구오구, 다이아, 빅톤, 프리스틴, 모모랜드, 온앤오프(ONF), 위키미키 등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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