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쇼미6' 행주 "지코&딘 프로듀서 만난 건 행운" 결승行 소감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6 09: 34

행주가 '쇼미더머니6'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행주는 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레드 썬(RED SUN)'으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행주는 프로듀서 지코&딘이 만든 '레드 썬'으로 안방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행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눌러담은 진정성 있는 가사와 폭발적인 래핑, 콘서트를 방불케하는 무대 매너로 관객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행주의 무대에 '괴물 래퍼' 스윙스가 합류,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행주는 방송이 끝난 후 "지코, 혁아(딘) 진심으로 많이 고마워"라고 자신에게 역대급 무대를 선사해 준 프로듀서 지코&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드 썬'이란 노래를 선물해 준 나의 프로듀서 지코, 딘 너무 고맙습니다. 지코, 딘 프로듀서를 만난 건 행운. 그리고 내 친구 스윙스 최고"라며 결승 진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6'에서는 행주, 넉살, 우원재가 결승에 진출,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mari@osen.co.kr
[사진] 행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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