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행주, 압도적 무대로 결승行…한해 탈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6 00: 54

행주가 '쇼미더머니6'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을 두고 6명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합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결승 진출을 결정하는 세미파이널인 만큼 최고의 피처링진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무대는 한해와 행주의 맞대결로 꾸며졌다. 다이나믹 듀오는 자신들의 팀원인 한해, 그리고 같은 소속사 식구인 행주의 맞대결에 "집안 싸움"이라고 웃었다. 
한해는 '갓용재'로 불리는 최강 보컬 신용재와 함께 한 '원 썬(ONE SUN)'으로, 행주는 '괴물 래퍼' 스윙스와 손잡은 '레드 썬(RED SUN)'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썬'과 '썬'의 대결을 펼치게 돼, 맞대결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집안 대결의 승자는 행주였다. 행주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가사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무대로 결승 진출을 거머쥐었다. /mari@osen.co.kr
[사진]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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