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차오루 전병요리에 혹평 "사업성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25 23: 53

백종원이 차오루 요리에 혹평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 푸드트럭'에서는 푸드트럭을 시작하는 차오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오루는 중국식 전병을 메뉴로 내놨다. 종류는 오리지널과 참치마요.
백종원은 차오루가 요리를 하기 전부터 걱정했다. 그는 "전병을 얇게 붙이는 게 관건이다. 근데 그게 기술이라 쉽지 않다"고 했다.

차오루는 역시나 전병을 부치며 버벅거렸다. 모양이 원이 아니라 부침개처럼 삐뚤했다. 맛을 본 백종원은 "맛있다. 나에게만. 중국에서 먹은 게 휠씬 맛있다"고 평했다. 김성주는 "너무 뻑뻑하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맛을 본 뒤 "중국에서 먹은 거와 똑같은데.."라고 자랑했다. 백종원은 "요리 시간과 재료를 감안할 때 사업성 없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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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종원의 푸드트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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