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우원재, 결승 진출…'리틀 도끼' 조우찬 탈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8.25 23: 44

우원재가 '쇼미더머니6'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 진출을 두고 6명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합을 펼쳤다. 이날 무대는 결승 진출을 결정하는 세미파이널인 만큼 최고의 피처링진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무대는 조우찬과 우원재의 맞대결로 꾸며졌다. 조우찬은 '힙합신의 라이징스타' 식케이와 호흡을 맞춘 'VVIP'로, 우원재는 '살아있는 힙합정신' YDG(양동근)와 '음원퀸' 수란과 손잡은 '진자'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최종 투표 결과 승자는 우원재였다. 조우찬은 완벽한 무대에도 아쉽게 탈락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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